유학칼럼

[싱가폴 유학]고1, 고2 정도의 학생에게 새로운 기회인 싱가폴 대학을 추천합니다.

비니대디 2012. 6. 14. 21:45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초딩 3년 밖에 안된 울 아들 빈이를 키우는 지금 저도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가장 헷갈리는 부분은 역시 학습을 억지로라도 시켜야 하는지 그렇게 못했을때 나중에 어떻게 될지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제 전공이 영어가 되다보니 이렇게 애에게 가르치는게 맞는지에 대한 고민도요^^;;

  아이가 학교에서 검사한 적성이나 학습능력에 대한 다양한 검사를 한 결과지를 들고왔네요. 내용을 들여다 보면 아이가 산만하다던가 또는 수리력이 떨어진다라든가 그런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걸 보면 부모는 스스로를 탓하거나 애들 탓을 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은 벌써 학습의 전쟁(?)터에 놓인 병사처럼 보입니다. 애 엄마 말로 주변에 노는 애들이 없다나요.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내 나름의 교육 철학을 대입해 보려고 하지만 모든 현실의 벽에서 주저 앉을때가 많네요. 내 아이만은 다르게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 왔건만 어떻게 자랄지 모를 미래의 아이를 생각해 보면 그렇게 가는것이 맞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몇살 되지도 않은 아이를 두고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데 훌쩍 자란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 학교를 믿을 수 없고 그래서 사교육에 더 의존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어른들의 생각처럼 되지 못한 아이들의 모습에 좌절을 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미 고1, 고2가 된 학생들이라 어디에 포커스를 두고 애들을 성장시켜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대학을 보내자니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을까 생각되고 또 가서 잘 할수 있을까 고민되고 그렇게 하지 않고 유학을 보내자니 아이에게 모험을 시키는거 같기도 하고 비용도 만만찮고요. 그렇다고 이대로 두자니 참 맘에 안들고요.

 

  그런 아이들에게도 어떤 의미로 반전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싱가폴 유학은 새로운 기회를 아이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못했다고 혹은 적성에 맞지 않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싱가폴 대학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0. 싱가폴은 안전하고 성장 발전하는 선진국입니다. 모두가 인정하지만 싱가폴의 법에 굉장히 강합니다. 그리고 성장 발전하는 부분은 거의 세계 1~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학비가 저렴합니다. 졸업때까지 학비가 우리나라 돈으로 2500에서 4000만원 정도 들기때문에 다른 선진국의 학사 학위 과정까지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2. 짧은 학사 학위 과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짧다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2년~3년만에 우리나라의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모든 학사 학위는 외국 유수의 대학들의 학위입니다. 싱가폴은 자체적으로 학사학위를 주는 대학은 공립대 밖에 없습니다.

4. 싱가폴 대학을 통해 선진국 명문대 편입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호주의 모나쉬, 영국의 LJMU등) 힉생들이 공부 중에 2차적인 기회를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5. 대학 졸업후 취업 연계성이 아주 뛰어 납니다. 학과들이 실무 중심의 산학 연계로 되어 있어 졸업후 외국계 기업에 취업할 확률이 높습니다.

6. 입학이 쉽습니다. 영어성적과 내신정도로 평가됩니다. 내신은 절대적인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 상담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살아 가노라면 이런 저런 일을 많이 경험합니다. 당연히 실수나 실패를 할수도 있고요.

실패를 용인할수 있고 그 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성장할 기회를 주는것이 좋은 사회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가지기를 원하는 학생에게 싱가폴 대학은 반드시 기회의

문이 되어 줄 것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