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어학연수]시애틀 els에 대한 소개

  벌써 담주면 인제대 기말고사입니다. 시간의 흐름이란.... 대학안에 있으면 이놈의 시간은 도대체가 멈춤이 없습니다. 개학이라 싶으면 방학이고 중간고사라 싶으면 기말고사고 늘빛관 앞마당이 시끄러우면 축제니, 체육대회니 해서 시간의 흐름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이제는 시간 가는것에 대해 체념을 한 상태입니다. 그냥 받아 들이고 조금만 더 열심히 사는걸로 정리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제 막바지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9월 학기를 기대하는 시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애틀이라는 도시를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마도 시애틀을 갔을때 느껴졌던 도시와 자연의 조화때문이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울긋불긋한 산과 나무들이랑 거기다 멋지게 흐르는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멋진 풍경에다 이리저리 붙어있는 집들이 나를 매료 시켰습니다. 하지만 우리학생들중 한 여학생은 시애틀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이유는 날씨 때문이랍니다.^^ 변화무쌍하고 비를 사랑하는 도시라 일부 멜랑콜리를 못 즐기는 여자분들은 우울함에 젖어 들기도 합니다.

 

 시애틀에는 사설 학원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카플란, els 그리고 알프스 어학원 정도입니다. 이유는 확실하진 않지만 시애틀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의 어학연수가 꽤 많이 발전 되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els 어학연수를 좋아하는 편인데 시애틀의 els센터는 평판이 꽤나 좋은 편입니다. els 시애틀은 시애틀 대학 맞은편에 위치 있습니다.

ELS/시애틀은 시애틀의 유행의 첨단을 걷는 캐피틀 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웅장한 레이니어 산, 캐스케이드 및 올림픽 산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ELS/시애틀은 독특한 부티크 숍과 특이한 커피숍 및 동네 카페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ELS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 센터 및 브로드웨이 지구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Gorge 원형극장 및 워터프론트 부두 및 유명한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 등의 명소들이 있습니다. 웅장한 태평양 해안, 포틀랜드, 밴쿠버가 시애틀에서 몇 시간 안 되는 거리에 있기도 합니다.

 

ELS   Program	◆ 인텐시브 - 대학진학 (Intensive-Academic)  - 주당 수업 수 : 30    - 세션당 주 수 : 4    - 학비 : $1,730
	◆ 인텐시브 - 일반 (Intensive-General) - 주당 수업 수 : 30    - 세션당 주 수 : 4  - 학비 : $1,650
	◆ 세미 인텐시브 (Semi-Intensive) - 주당 수업 수 : 20    - 세션당 주 수 : 4  - 학비 : $1,350
	◆ 아메리칸 익스플로어 (American Explorer)  - 주당 수업 수 : 15    - 세션당 주 수 : 4    - 학비 : $1,290
	◆ TOEFL Prep    - 학비 : $1,950 부터 시작
	◆ 경영간부 프로그램 (Executive Programs)
	◆ CELTA - 학비 : $2,475

 

 

기타사항입니다^.^

 

공식 시험 : TOEFL iBT, TOEIC, IELTS

가능한 옵션 : 자원봉사 활동 체험, CELTA 교사 연수 자격증 프로그램(Teaching Certificate)

숙소 옵션 : 아파트 식의 학생 기숙사(캠퍼스 밖) 또는 홈스테이(세션 당 $935-$950)

커뮤니티 컬리지 혹은 주립, 사립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어학센터입니다.  열심히들 준비하셔서 언어의 성취를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