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싱가폴 대학 진학 설명회]싱가폴 대학의 장점 그리고 진로

벌써 7월입니다. 무덥다고 얘기해도 부산은 여전히 괜찮은 편이네요. 그래도 ^^

더위 대비 요량으로 일월에서 나오는 쿨매트 하나 주문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운게

싫어지네요. 4년전에 저희 가족 모두가 필리핀에서 1년 산적이 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더워도

참을 수 있겠던데 최근에는 필리핀 출장을 가면 헉헉 거립니다. 아무튼 모두들 이 더운 여름

즐겁게 즐겨 보시기를 바래 봅니다.

 

  지난달에 서울에서 싱가폴 대학 설명회를 했는데 무척 부러웠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오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산 경남에 계신 분들을 위해 설명회를 잡았습니다.

8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고요. 부산의 토즈에서 진행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싱가폴의 장점이

뭔가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크지도 않은 나라에 거기다 완벽한 영어라기 보다는

싱글리쉬를 사용하는 나라고요. 미국이나 캐나다 처럼 뭔가 풍부하다는 느낌은 많이 없는

그런 나라인 싱가폴이 무엇이 장점일까요? 싱가폴의 인구는 현재 500만명 정도입니다.

그 중에 40%이상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요. 언뜻 생각나는 위주로만 올려 놓을게요.

 

 첫번째 대학과 산업의 연계가 잘 되어 있어요. 대학의 과를 보시면 알지만 주로 호텔경영/비즈니스/it/언론등 실용 위주의 과들로 이루어 져 있고요. 이 의미는 일반적으로 기업들이나 싱가폴 산업 구조와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대학을 들어가기가 쉬운편입니다. 토플이나 아이엘츠와 내신을 보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의미가 졸업이 쉽다는 것은 아니죠. 열심히 해야 합니다. 한학년

한학년 진급이 쉽지가 않습니다.

 세번째로는 영주권의 기회가 있습니다. 싱가폴이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국이자 세계에서 성장을

가장 빠르게 하는 나라라는점과 한국과 인접한곳에 있다는 점등이 이 부분 역시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물가가 그렇게 비싼 싱가폴이고 집값이 6억정도나 하지만 영주권자에게는

무료로 99년 임대가 됩니다.

 네번째로는 선진국인 영국이나 호주, 미국의 학위를 제공하며 기간과 비용 역시 매우 적은

편입니다. 2년이나 3년 만에 마칠수 학사 과정을 마칠 수 있으며 비용 역시 2,500~4,000만원

정도로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는 저렴합니다. 그리고 선진국으로의 편입 기회 또한 좋은 편이고요.

 마지막으로 학생이 공부할때 같은 아시아권에 있다는 점과 더불어 인종이나 문화에 대한 차이가 없다는점 그리고 나라의 법 또한 강한 편이어서 안전하다는 점은 굉장히 큰 장점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미국처럼 서구의 선진국으로 갔을때 느끼는 위화감이나 마음의 갈등이 싱가폴에서는 크게

작용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저런 내용의 장점을 알아보았는데 장점만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결국에는 공부하려는

사람이 결심하고 그 결심을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는가에 따라 유학의 성공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설명회는 이런 저런 부분에서의 질문 답변 시간을 많이 가질것입니다.

실제적인 유학 준비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많이 오셔서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부산 경남 설명회

설명회 일시 : 2012년 8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설명회 장소: 부산 서면 토즈(전화번호: 051.806.6767)

부산 경남 설명회 문의 전화: 055.320.3096)

* 설명회 내용: 싱가폴 국가 설명, 싱가폴 사립대학교 설명

설명회 강사: 싱가폴  TMC 대학의  Moon Sun씨 (한국인)

기타: 참가비는 당연히 무료이구요 ^^ 커피 등의 음료는 무료로 제공 됩니다.

 장소 예약 문제로 꼭 사전예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