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니 아빠입니다. 최근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싱가폴 대학 진학과 캐나다 컬리지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선진국
유학이 진학 자체가 상당히 어렵고 또 현실적으로 너무 비싼데 비해 싱가폴 외국계대학이나
캐나다의 컬리지 같은 프로그램은 상당히 합리적 학비와 졸업후의 우수한 취업 경쟁력으로
좋은 평판을 지니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공부하기는 쉽지는 않지만 처음 입학하기는 상당히
쉽기 때문에 학생이 새로운 출발을 하기엔 너무도 좋은 과정들입니다. 이번에 수능을 친
학생중에 한국의 시험을 잘 못친 학생이라 하더라도 영어를 조금 준비한 이후에 싱가폴이나
캐나다 대학으로 입학할 수가 있습니다. 영어가 전혀 안되어 있는 경우에라도 조건부 입학이나
언어연수를 통해 쉽게 입학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한국의 대학에 가더라도 영어연수를
하는 추세인지라 미리 연수를 받는다 생각하면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하는것은 아니라 생각
됩니다. 일반적으로 UNIVERSITY 유학이 년간 적게는 학비만 2500만원 많게는 5000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비해 싱가폴 대학 경우 학사학위를 받을때까지 총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정도의 학비만이 들어갑니다. 거기다 국가와 학교의 경쟁력이 좋은편이고 싱가폴이라
졸업후 싱가폴에서 취업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모든 수업이 영어로 이뤄지기때문에
학생이 졸업할때쯤엔 프리젠테이션 실력이나 업무 실제 능력은 한국에서 보다 훨씬 뛰어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고등학교때까지의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싱가폴 대학 경우 짧게는 2년만에 우리나라의 학사학위를 딸수 있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컬리지의 가장 큰 특징은 졸업후 3년의 취업비자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캐나다 대학역시 아주 비싼 학비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년간 1100만원에서 1500만원 사이의 학비입니다. 부모의 경제력이 조금 부족하다면 공부를 하는 도중에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학기가 8개월인데 두학기를 먼저 공부하고
두학기에 해당하는 8개월을 웤퍼밑을 받아 일을 하고 다시 두학기를 공부하면 총 2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 이후 3년을 다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이나 호주보다는 훨씬
좋은 기회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캐나다의 대학들은 실무능력에도 아주 훈련을
잘 시켜 주기때문에 각자의 전공에서 좋은 능력을 지니고 졸업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 역시 랭귀지 코스를 자체적으로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수능 성적이 발표가 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제 유학은 선택지의
하나지 아주 특별한 뭔가가 아닙니다. 두려워 할만한 도전도 아니고요. 다시한번 각오를 한다면
여러분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한국에서 공부할 때 나의 경쟁력이 더 생길지 아니면
다른 나라의 대학을 갔을때 나의 경쟁력이 더 생길 지 한번쯤 고민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수능이 다가 아닙니다. 기회는 곳곳에 있고 정말 올바른 정답은 본인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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