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칼리지/칼리지 어학연수/무료수속/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evcc칼리지 연수

미국 대학 언어연수+ 숙/식(홈스테이 기준)      

 1년   2000만원으로 해결........

 

미국 어학연수를 고려할때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고려하는 몇가지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1년을 연수할때 얼마의 비용이 더는가?

2. 내가 공부하려는 곳에 한국인이 얼마나 되나?

3. 홈스테이 비용은 얼마인가?

4. 교통은 편리한가?

5. 사설인가? 부설인가?

6. 미국은 학생비자로 돈을 못 번다고 하는데 혹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오늘은 돈이 비교적 안들면서도 위의 조건을 비교적 충족할수 있는 언어 연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는 총 학생수가 8000명 정도 있습니다. 1년 3학기에 서머코스가 별도로 있습니다. 이 중에 1월, 4월, 9월 정규 학생 입학 신청을 받는데 이때 언어연수생도 같이 받습니다. 학교 주변 환경은 교외에 해당하고 주로 백인들 중 상류층 분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학교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타,  학생라운지, 농구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으며 언어연수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학교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교외에 위치해 있지만 학교로 부터 시애틀 시내까지 30-4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다음은 질문의 답입니다.

 

1. 연수비용은 1년 연수비로 8760달러(약 1000만원) 정도 들고 그외 보험이나 책값등의 비용이듭니다.

2. 학교의 총 학생수가 8000 정도인데 그중에 167명이 캐나다,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중국, 일본, 한국등 세계 22개 나라에서 와서 공부중에 있습니다. 그중에 언어연수생으로 한국 학생은 20명 정도의 숫자에 불과합니다.

3. 홈스테이 비용은 월 600달러(약70만원)인데 주로 학교 주변 또는 멀지 않은곳으로 배정이 됩니다. 학생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하루 아침, 저녁 두끼를 제공해 줍니다. 학교 근처

레지던스 아파트도 좋습니다. 학교 바로 앞의 레지던스 2인 1실 기준으로 한달 375달러(약42만원)에 불과하며 학교에서는 룸메이트를 다른 국적의 학생들로 반드시 배정을 합니다. 때로는 미국학생이랑 같은 숙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4. 교통은 학교 바로앞에 버스 정류소가 있는데 학교 등록 패스로 한달 20달러(약 24000원)이면 시내까지 다닐수 있습니다.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주중에는 학교와 주변에서 머무는게 바람직하고 주말을 이용해 시애틀 혹은 캐나다 벤쿠버로 여행하기는 너무 좋습니다. 에버렛은 캐나다 벤쿠버까지 가는 그레이 하운드와 암트랙의 경유지이기도 합니다. 벤쿠버까지 버스로 불과 3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5. 대학부설이라 대학의 모든 시설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1:1 멘토제가 있어 미국인 선생님 혹은 스텝들이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advice 해줍니다. 더불어 만약 학생의 레벨이 올라간다면 정식 수업을 청강할수 있습니다. 미국학생들과 사귈수 있는 기회도 정말 많겠죠^^

6. 미국은 f1 학생에게 공식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에버렛 칼리지는 on-campus 잡을 국제학생들에게만 제공해 줍니다. 미국 현지 학생들이 아닌 국제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므로 비용적  절감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을 통해 영어도 더 많이 늘수 있습니다.

 

이상에서 알아본것 처럼 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는 미국사회에 더 빨리 동화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연수를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학교입니다. 움츠려 들지 않고 미국 문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