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캐나다 컬리지]캐나다 코네스토가 컬리지에서 영어늘리기

비니대디 2013. 3. 18. 10:58

  안녕하세요 비니대디입니다. 지난밤에는 비가 많이 내려 인제대로 오는길에 경전철길이 꽤

많이 물이 차올라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우리 학생중에 캐나다의 코네스토가 대학으로 간 학생

과 통화를 했는데 외곽이라 적응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간지가 얼마 되지 않아 적응의 시간이

조금더 필요할거 같아서 학교 케이트 실장님의 도움을 받아 아래와 같은 조언을 했습니다.

 

1. 인터내셔널 오피스에 가서 들을 수 있는 클럽 체크하기

2. 버스 패스 받았으니, 버스타고 워털루 공대부터 학생들 공부 어찌하는지 살피기. 

3. Mall 에 가서 Cell phone 플랜 알아 보기

4. 새로운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 먹어 보기 - Fairview mall. U of Waterloo 근처에는

그리스 식당부터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5. volunteer.ca 에 가서 일맞는 봉사 활동 있나 찾아 보기. 

6. 캐나디언 교회 찾아가기

7. 호스트 마더에게 근처 공립 도서관 문의. 도서관에서 저녁에 영어 클래스합니다. -무료.

 job fair 같은 공식행사 참여해 영어 사용해보기

8. 지금 불편하다고 한국 학생 찾아서 물어 보고 의지하고, 그런 거 안하기

절대 궁금한점이 생기면 다른 나라 학생들. 아줌마 (주로 영주권자들)들에게 물어 보던가,

오피스가서, 문의하든지 하는게 영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9. 호스트 엄마에게 문의, 교회 다니며 청년들과 어울리기.. 친구 만들기.

10. 영화관 가보기. 혼자서 외로움 즐기기.

한국학생들과 있으면 말이 너무 잘 통해서, 말도 이말 저말 하게 되고.. 절대적으로 외로움 즐기고,

영어 표현 습득했으면, 바로 나가서 사용해 보고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11. student service 센터에 가서 작문 프리 레슨 받아 보기. 

12. 공대 구경가기. - 그 곳에 가면 대부분 캐나디언 학생들이 공부. 기계과 탐방.

13. 운동 경기 스케쥴 알아 보고 운동 - 주로 동네엑티비티 - 참여.

14. 퀘벡 여행. 뉴욕 여행가기. (절대 한국 애들과 몰려서 가지 않기) 약 300 달러선. 2박 3일.

15. 토론토 경기장 농구 보러 가기.

16. 지도사서 동네 주변 볼거리, 관광지 찾아서 가보기.

17. 윌프레드 로리에 대학에서는 매 주 화, 목등에 무료 오케스트라 공연.  워털루 대학에서도 무료 공연 - 정보는 동네에 들어 오는 신문등, 문화 예술 신문 있어요. -  알아 보고 구경가기.

18. 투어리즘 센터 찾아가서 자료 찾아서,  일정 잡아 주말에 카메라 들고 찾아 다니며 구경.

19. st.Jacob 동네 가보기. 재래 시장 구경- 호스트 엄마에게 부탁해도....

18 세기 모습으로 사는 사람들 동네.

20. 열공하면서 9월 본과 진학해서 캐나다 학생들 속에서 전공 공부 해보기.  

 

가장 중요한것은 현재를 즐기고, 느끼고, 많이 보고, 여러 나라 시람들 만나고..

홈스테이 가정 식구들에게 한국 음식도 해 주고( - 상당히 좋은 인상 받고 가까워지는 시간이 됩니다) 젊은 학생들 그냥 학교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는 거 별로입니다.      

여름에는 다른 나라애들하고, 비치 가보면 재미도 있고.. 한국이랑 너무 다르니.. 모두 새로운 경험.

심심할 겨를이 없지요.

 

이렇게 해서 영어가 쭉쭉 는다고 얘기 해 줬습니다. 벤쿠버, 토론토 역시 좋지만 외곽은 외곽대로

장점을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 환경을 가장 잘 활용하는 학생이 좋은 결과를 지니고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