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JCU, 싱가폴 대학부설에서 영어 공부

  싱가폴에서 영어연수 하기

 

2016년 싱가폴 제임스쿡 대학(싱가포JCU)의 에이전트 워크샾이 무사히 마쳐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염려해준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작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싱가폴 제임스쿡 대학(싱가폴 JCU)의 이전입니다. 그동안 어퍼톰슨과 앙모키오 캠퍼스가

심스드라이브로 새로운 캠퍼스를 런칭한점입니다. 그리고 에듀트러스트 스타를 싱가폴

사립학교 최초로 받게 된점도 크다란 변화입니다. 다른 이야기들은 차차 하기로 하고

오늘은 싱가폴JCU 에서의 영어 과정에 대해 조금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싱가폴에서 연어연수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이나 영국처럼 Native국가도 아닌데 비싸고 발음이나

효과면에서 그다지 신뢰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싱가폴에서 비싼 학원들은 무려 한국돈으로 월 200만원 정도까지도 합니다.

그 외 저렴한곳도 월 150만원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싱가폴 JCU 대학은 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영어 연수의 퀄러티도 아주 뛰어난 편입니다.

영어과정 자체가 대학의 과정속에 포함이 되기때문에

다양한 수업이 이뤄지며 대학 서비스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저희 학생중 미국에서 영어를 배웠던 학생이 싱가폴 JCU에서

추가로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이 학생의 피드백에 따르자면

미국에서 배울때보다 더 효과적이었다고 하더군요.

 

두번째 비용입니다. 싱가폴 JCU는 학기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학기 4개월로 수업 12주+시험기간 2주 + 방학 이렇게 이뤄집니다.

4개월 과정이 불과 우리돈으로 약 300만원 정도입니다.

체계적 학습에 저렴한 학비는 싱가폴 JCU의 큰 장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싱가폴 JCU의 모든 과정의 학생들에게는 아이패드가

제공됩니다. 본과 모든 학생들에게뿐만 아니라 영어과정을 하는

모든학생들에게 아이패드가 제공됩니다.

짧게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제공되기 때문에 큰 혜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싱가폴에서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싱가폴 JCU 선택하세요.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JCU의 과정과 레벨 그리고

커리큘럼에 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