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공부+일/캐나다 학생비자/무료수속/2년연수]캐나다 스프라셔 컬리지1년 공부하고 4년일하고.
캐나다에서 1년공부+ 1년일 그리고 3년의 post비자기회
교육은 미래에 대한 기회이고 유학이나 연수는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입니다.
그렇다면 유학이나 연수가 오로지 돈있는 사람의 전유물이 된다는것은 너무나도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건 결국 부의 대물림밖에 의미가 없어니까요. 블로그를 하면서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비록 돈이 부족하지만 마음이 있는,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없을까?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조금 색다른 방법의 학교과정 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돈이 안들어 갈수는 없지만 차후 그 돈 이상을 현지에 살면서 벌수 있게끔 하는 과정입니다. 벤쿠버에 위치해 있는 스프라셔 컬리지에는 1년 혹은 2년과정의 코압(co-op)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일종의 서티과정과 준학사 과정이죠. 그런데 캐나다에 있는 다른 학교와 달리 이 학교는 과정의 반이 실습입니다. 그것도 유급으로 가능합니다. 즉 1년 과정이라면 6개월이 실습이고 2년과정이라면 1년은 실습입니다. 다른 의미로 말을 하자면 학습기간의 반은 정상적 경제적 활동을 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총 2년의 기간중 첫 6개월은 공부를 하고 두번째 1년은 실습으로 일을하고 마지막 6개월을 공부하므로 과정이 마쳐집니다.
코압과정이 있는과는 2개입니다. 호텔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제한적으로 있습니다.
Co-op Programs
• HTM-1 (Hospitality and Tourism Management 1년) – 48주 (24주 수업 + 24주 코업)
• HTM-2 (Hospitality and Tourism Management 2년) – 96주 (48주 수업 + 48주 코업)
• ABME-CO (Advanced Business Management & E-Commerce Co-op) – 98주 (49주 수업 + 49주 코업)
호텔과 비스니스로 한정되어 이기는 하지만 학습과 기회의 측면에서는 확실히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1년과정인 경우 과정후 다시 1년의 post비자가 나오고 2년과정의 경우 3년 혹은 2년의 post 비자가 나오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일을 할수 있으면서 영주권의 기회도 주어지니까요. 결국 2년과정의 경우 1년 공부하고 1년 실습하고 다시 3년의 일을 할수있는 기회는 가지게 되는거죠.
영어의 측면에서도 영어가 단지 교실안에 갇혀 있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면 일을 통해 훨씬더 자연스러운 영어실력을 쌓을수도 있겠죠. 단순한 영어실력을 쌓는다는 의미에서도 괜찮을 것입니다.
1년의 경우 학비와 교재비가 13000달러정도이고 2년의 경우 23000달러 정도입니다. 하지만 1년의 경우 6개월 월 2000달러 정도 벌수 있는 기회가 있고 2년과정의 경우 1년동안 그 정도 돈을 벌수 있기때문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쉬운건 아닐겁니다. 그렇지만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분명히 기회는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