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캐나다 컬리지]코너스토가 대학 소식

비니대디 2012. 10. 29. 11:09

  온타리오 주의 키치너에 위치한 코네스토가 컬리지의 기사가 신문에 났네요^^

THE RECORD의 기사인데 코네스토가 컬리지가 이번 학생 등록률이 8% 증가했다는 기사입니다.

한국인이 아니고 캐나다인을 의미하고요. 그 이유는 취업에 촛점을 맞춘 교육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키치너 지역은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토론토에서 불과 한시간

정도 떨어진 교외 지역입니다. 도시 근접성과 조용한 교외 지역이라는 장점때문에 언어연수지로

는 무척 적합한 도시입니다. 이번에 코너스토가 실장님과 필리핀에서 세미나를 열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무척이나 좋은 반응을 내 놓았습니다. 아래에는 '더 레코드'의 기사 내용입니다.

 

 

 

The Record 는 Waterloo Region 내에서 가장 큰 일간지 입니다. 워털루 공과대학이 근처에 있습니다.  여기에 코네스토가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본문은 아래에 옮겨놓았고, http://www.therecord.com/news/local/article/821027--conestoga-college-sets-enrolment-record 는 Link 입니다.

 

 

 

 


 

간략하게 기사를 소개하면...


2012년 등록 학생이 8% 늘었습니다.

그것은 다른 온타리오주의 대학과 비교해 봤을때 가장 높은 비율로 늘은 것입니다.


코네스토가에서는 취업에 촛점을 맞춘 교육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면서ㅡ

이번 가을 학기에 기록적인 학생등록이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랜 본 ( 부총장, 등록및 국제학생담당)은, " 교육은 학생 개개인으로 보면 투자이며, 학생들은 가장 좋은 투자처를 찾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10,000명이 넘는 full-time 학생이 등록했는데, 이것은 지난해에 비해서 8%가 늘어난 것입니다. 1학년 등록 역시 2011년에 비해서 9%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와같은 가파른 증가세는 다른 어떤 대학보다 높은 비율입니다.


"코네스토가 대학은 지역내에 있는 기업체들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가지고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교육해 왔고, 이로 인해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이런 사실들을 학생들이 인식하게 된 겁니다" 라고 알랜 본은 설명합니다.


코네스토가 대학의 프로그램들은 산업계 인원들이 포함된 교과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만들어 집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서 코네스토가 대학에서는 현재 산업계/노동계 에서 부족한 분야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이에따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술을 가르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노동 시장, 고용주들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는것에 즉각즉각 부응하고 있습니다."

(알랜 본)


" 이러한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적절한 기술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최선의 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우리의 당면과제 입니다" 라고 알랜 본은 이야기 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