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 캠프]펜실베니아 스쿨링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비니 대디입니다. 드뎌 드뎌~~ 내일이 수능입니다. 오로지 내일만을 보고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과 더불어 고생하신 부모님들께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조기유학에 대해 부모님들이 의문을 가지시는것을 조금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국 캠프에 대해 내용을 하나 올리겠습니다.
우선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여쭤 보시는 것 중 하나가 "조기유학을 언제 하면 가장 좋을까요?"
라는 부분인데 사실 이게 쉬운 질문은 아닙니다. 가장 정확한 답은 아이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 질문이 만약에 아이가 "유학을 갔을 때 영어를 가장 잘 받아 들일수 있는 시기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이라면 초등학교 5학년 정도가 아닐까 얘기를 해 드립니다. 아이들이 이중언어에 대한 부담이 덜하면서도 인지력이 많이 발달 되어 있는 시기이고 한국으로 다시 들어올때 역시
중학교에 대한 부담이 덜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조기 유학이라는 부분은 정말 양면성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자랄때까지 아이는 부모랑 있는게 가장 좋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서는 유학을 절대로 보내지 말라고 저는 얘기해 드립니다.
충분한 고민을 하고 아이에게 사랑을 채워 줄 수 있는 방법을 서로 많이 의논한 후에 애를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너무 어린 나이는 장기간 부모들과 떨어져 있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은 조기 유학을 보내는 곳이 정말 믿을 만한 곳인가라는
점입니다. 비싼 유학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마케팅으로 포장된 비싼 유학은
아이들을 상품으로 보게끔 부추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싸다는것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하면 아이가 처음 약속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현지 생활을 해야 될 수도 있고
혹은 방치 되기도 하니까요. 사실 처음 제가 조기유학을 보낼때 정말 너무 저렴한 곳을
선호하다가 유학 사기를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의 부담을 주려고 하다가 결국 저와
서울의 모 원장님이 학비와 생활비의 모든 부분을 보상해 준적이 있었습니다. 현지의 관계자
분이 돈을 갖고 학비와 생활비를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조기유학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경우도 꼭 믿을 수 있는곳 아니면
아예 조기유학이나 캠프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펜실베니아의 조이 원장님은
정말 추천해 줄 수 있습니다. 보통 미국 경우 유학을 가게되면 홈스테이는 미국인,
호스트 패밀리 관리는 한국인 그리고 학교는 크리스챤이나 캐톨릭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조이 원장님 경우 관리형이라는 이름을 붙히진 않는데 아이들을 한달에 한번은 모아서
파티와 더불어 애들 상황을 사실적으로 체크합니다. 물론 그전에 호스트 패밀리 관리나
아이들과 자주 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관리의 범위를 넓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펜실베니아를 벗어나 뉴욕이나 뉴햄프셔로 아이들을 보내지 않습니다.
펜실베니아의 괜찮은 학교와 홈스테이를 구해서 관리의 범주내에 두고서 관리를 합니다.
조기유학의 가장 큰 문제는 가디언 분이 욕심을 내어 이곳 저곳 아이를 배정하고 그 이유로
아이가 정작 어려울때 관리를 못한다는 점입니다. 처음 몇명은 잘 하다가 결국 나중에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이 됩니다. 어쨌든 저희가 있는 학생들은 잘 관리가 되고 있고
조이 원장님이 부모님과 자주 연락을 주고 받습니다. 전 부모님께 아이때문에 연락을
거의 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아는부분이 아이가 현지에서 겪는 부분이랑 시간차가
많이 나고 현지 사정을 알수가 정확하게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저보다 훨씬
빨리 부모님께 연락하기 때문에 제가 모르는 부분때문에 당혹스러울때가 많더라고요.
이런 점 때문에 저희는 현지에서 바로 부모님께 전화를 항상 하도록 합니다.
조이 원장님이 정말 자주 학교에 관해서 아이에 관해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주십니다.
저의 역할은 비자를 받아 주는것과 아이가 미국으로 돈을 보내지만 혹시 잘못 되었을때
누군가가 책임져 줘야 하는데 제가 비용 부분도 모두 책임져 드립니다.
이 부분도 제가 조이 원장님을 믿지 못한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겠죠.~~
조기유학이라는 것이 결국 아이가 잘되길 바란다는 점에서 하는 투자인데 과정에서
아이나 부모에게 상처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암튼 다들 좋은 결과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조이 원장님이 개설한 미국 캠프입니다. 다른곳 보다는 많이 저렴하고
좋은 특징들도 지니고 있으니까 참고해 보시고요. 8주과정으로 진행이 되고 학교에서
하는 스쿨링이기때문에 학생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늦어도 11월 말까지 신청이 되어야
갈 수 있습니다.
부산 경남 문의: 010.4340.0911(055.320.3096)
서울문의: 010.7335.6364(02.738.0982)
참가대상 | 초등학교 3학년 ~ 고등학교 2학년 학생비자 요건에 충족된 학생 |
기간 | 12월 28일 ~ 2월 24일 (8주간) |
캠프지역 |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몽고메리 카운티, 벅스 카운티 등 |
참가비용 | 5300불 |
포함내역 | 학비, 홈스테이비, 가디언비, 주말 엑티비티, 보험료 |
불포함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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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위치: 펜실베니아 주의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주의 면적은 11만 6,327km²이고 인구는 약 1250만명 정도이다.
주도는 해리스버그이다. 미국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펜실베니아주는 독립전쟁때의
싸움터이며 독립선언과 합중국, 헌법, 독립을 처음으로 선언한 자유의 종의 유서가 담긴 고장이다. 펜실베니아의 가장 큰 도시인 필라델피아는 펜실베니아주의 남동쪽에 있는 도시이다.
1682년 11월 영국인 퀘이커 교도인 윌리엄 펜(William Penn)에 의해 영국의 식민지기 되었다.
윌리엄 펜은 당시 영국의 왕이었던 찰스 2세로부터 2,600만 에이커의 토지를 차용 금지 형식으로 하사받았다. 1776년 7월 4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고 독립선언 이듬해 헌법발표의 무대가 되었고, 최초의 미합중국 수도이기도 했던 도시로 이른바 ″미합중국이 태어난 고장″이다.
시 이름은 이곳에 정착한 퀘이커 교도의 우애, 관용적인 공동체 이념에 바탕을 두어 만들어진 것이다. 시내에서는 영국풍의 조지안 스타일의 건물이 많이 눈에 띄고 미술관, 박물관 등 관광명소도 많다. 인구 465만 명(중심부 167만 명)으로 휴스턴에 이어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다.
필라델피아 인근지역 초중고교 최고의 학군!
펜실베니아주에서 가장 부유하고 살기좋은 도시 !!최고의 학군을 유지하기 위한 주정부에선 학교 기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역사와 전통이 흐르는 필라델피아에서 최고의 입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교육기관에 지불하는 세금만 매년 최소 6천불이상은 지불하여야합니다. SAT평균점수로 보면 펜실베니아주 최고의 고교는 Upper Dublin, Abington, North Penn, Wissahicon 등이 있으며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필라델피아 지역의 명문대학으로는 세계 종합대학 랭킹 4위 그리고 세계최고의 경영대학 학부가 있는 유펜대학 (University of Pennsylvania)과 미동부지역 최고의 사립대학 세인트조셉 (St. Joseph's University), 명문대학 드렉셀대학 (Drexel University) 탬플대학 (Temple University) 카플란 (Kaplan) 등이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부유한 지역이기 때문에 초중고교를 다닐시에도 학우들이 상류층의 지식인들의 자녀분들입니다. 또한 교사진들도 엄격하게 선별되며 학교시설은 최고수준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