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els대학 진학]조건부 입학으로 ELS 어학센터를 통해 미국 대학 가기-ELS어학센터의 장점

비니대디 2012. 11. 23. 14:20

  안녕하세요 비니대디입니다. 최근 미국의 대학에 대한 상담이 부쩍 늘었습니다.

물론 어학연수도 많이들 가고요. 그렇지만 최근 눈에 띄게 문의가 많아진 부분이 미국대학

진학 부분입니다. 저희는 학생들이 커뮤니티 컬리지를 가서 주립대로 편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가 안되어 있는 학생 경우 두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첫번째는 미국의 컬리지 부설

영어연수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는 ELS와 같은 연수 센터를 이용해 조건부 입학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그 중에 오늘은 els어학센터의 조건부 입학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LS는 이제 많은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인기있는 어학원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특징은

ELS가 위치해 있는 곳이 주로 대학 안이 많습니다. 물론 시애틀과 같이 대학 밖의 건물 형태로

되어 있는곳도 있지만 주로 대학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총 레벨이 12개로 나눠집니다.

그 중에 보통 109(9레벨)정도면 미국의 많은 커뮤니티 컬리지를 들어갈 수 있고 112(12레벨)

레벨이면 주립대학을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들어가는건 아니고 이 경우라도 당연히

GPA(내성성적)와 에세이를 평가 받습니다. ELS의 가장 큰 장점은 진학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진학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에세이나 추천서등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원서작성과 진학플랜 역시 쉽게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9레벨과 112레벨에서 

학생들이 한번에 통과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벨을 컬리지 레벨로 올리는거라 학생들에게

까다롭게 시험을 낸다고 하네요. ELS의 수업은 보통 주당 20시간, 30시간으로 나눠지고 방학때

잠깐 수업을 듣고자 한다면 주당 15시간으로 방학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방학영어의 단점은

시간에 비해 수업료가 비싼 부분입니다. 그런 의미로 보자면 짧게 가더라도 학생비자를

받아가기를 추천합니다. ELS는 연장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센타이동도 잘되는 편이고요.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평판이 좋은 ELS센터 몇곳을 이동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ELS센터들은 대학에 많이 위치해 각 지역의 대학을 느낄수 있는 부분도 큰 장점이니까요. 조금 비싼 학원이지만 시설이나 주변 환경을 잘 이용하면 그 값어치를 충분히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들 연수 준비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ELS 워싱턴 DC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