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기유학]필라델피아안전하고 믿을만한 조기 유학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니 아빠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인데 밀린일도 있고 그냥 출근 했습니다.
오늘은 미국 조기유학에 대해 믿을 수 있는곳을 추천해 보려 합니다. 사실 미국 조기 유학은
조금 제한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제 스스로가 조기 유학에
대해서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고 특히 너무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유학 생활을
한다는데 대해서 거부감이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믿을 수 있는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조기유학으로 미국쪽에서 일을 해주시는 분을 잘못 만나 저희쪽에서 금전적 손해를
크게 본적이 있었습니다. 학부모님이 넣어준 숙소 비용과 학비를 넣지않아 저희가 모든 책임을
졌습니다. TV 뉴스에도 나온 큰 사건에 저희도 휘말렸었는데 서울의 유학원 경우는 결국
도산을 해 버렸고 저희 경우는 제가 책임을 지고 부모님의 금전적인 부분과 현지의 학교와
홈스테이를 해결해 줬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직까지도 그분들이 연락을 주시고 계십니다.
마지막 이유는 관리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은 온통 모든것을 다
해준다는 서비스로 넘쳐 나고 있고 모든 업체들이 우리가 최고라는 내용으로 도배를 하고
있으니 신뢰성을 갖고 학생들을 추천해 주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좋은 업체도 많지만 글들과 다른 업체도 너무 많으니까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아시는 부모님께 추천해 왔던 필라델피아 지역을 이번 미국 출장에서
다녀왔습니다. 애들이랑도 많이 만나고 왔고요. 무엇보다 학생들이 즐겁게 좋은 학교에서
지내고 있어 기뻣습니다. 제 경우 필리핀이든 미국이든 지역도 지역이지만 누가 관리해
주느냐가 가장 큰 추천의 핵심입니다. 학생들이 늘 말 잘 듣고, 공부할때도 전혀 슬럼프가
없을수는 없는데 이 가운데 누가 어떻게 조언하고 가르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필라델피아의 조이 원장님과는 오랫동안 일을 해 왔네요. 지금은 거의 필라델피아
조이 원장님만 믿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한국에서의 수속과 비용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집니다. 그 외 학교의 배정과 학생 관리
그리고 미국인 홈스테이에 대한 관리는 현지의 조이 원장님이 책임지고 합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다음 페이지에 올려 글을 적겠지만 학생 수속이 진행이 된다면 주로
부모님께 전화를 해 주시는 분은 필라델피아 현지에서입니다.
사실 학생들을 보내기 전까지 한국에서 역할이 있지 그 외에는 미국에서 일을 해줄수 밖에
없습니다. 시차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이의 정확한 상황을 여기서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현지에서의 역할이 훨씬 큽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말씀 드릴수
있는것은 지역환경은 공부하기 좋은 교외 지역이고 관리해 주시는 분과 호스트 패밀리는
믿을 수 있는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학교나 지역에 대한 디테일은 다음에 포스팅을 하겠
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가서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