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조기유학]바기오 브랜스스쿨(Brent school)을 많이 보내는 어학원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비니아빠의 유학레터입니다. 오늘은 바기오의 명문 학교인 브랜트 스쿨
( Brant school)을 많이 보내는 어학원에 대한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조기유학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관리'입니다. 학생들은 때때로 럭비공과 같아서 어디로 뛸지 모릅니다.
그런때 얼마나 잘 잡아주느냐가 유학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게 판가름이 납니다.
필리핀 바기오 하면 아무래도 시원한 날씨와 조용한 지역으로, 그리고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
휴양삼아 지내시는 은퇴자의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곳이죠 ^^.
바기오는 유명한 명문 국제학교인 브랜트 스쿨을 비롯해서 중국계 국제학교나 괜찮은 사립학교들이 많아서 조기유학의 장소로도 추천할 만한 곳인데요. 특별히 학생들을 잘 관리하는 CNS어학원 주니어 센타를 소개합니다. CNS3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CNS3조기유학센터의 경우 기숙형 어학원이며 관리형 몰입교육을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CNS가 처음에 세워질 때부터 IELTS시험대비반과 조기유학반이 유명했거든요.
CNS3 주니어 학원의 경우 총관리해주시는 원장님의 마인드가 일단 참 좋았습니다. 피터 원장님은 학생들을 철저하게 상담하여 학생 개개인 별로 어떤학교를 진학할지 가이드를 해주고 24시간 학생들의 안전문제를 신경써주네요 ^^.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우유(한국 서울우유)도 매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필리핀 조기유학 뿐
아니라 한국 수학도 함께 가르쳐주고 있어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학생들에게도 좋구요. 학생들과
자주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며 몸으로 부딪혀 주는것도 굉장히 좋은거 같습니다.
어학원 곳곳에 한국말로 부보님의 은혜나 공부의 동기에 대해 써붙여 놓은게 인상적이었습니다 .
그리고 학생들에게 일기장을 하나씩 주고 영어로 일기를 쓰게하고 수정을 해주기도 하고, 단어시험의 결과나 스스로 용돈 기입을해서 자율 생활에 대한 기초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현재 학원에는 브랜트 스쿨 학생이 3명이 있고 작년에 졸업한 학생은 서울대로 진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브랜트 스쿨을 다니다가 미국으로 고등학교를 간 학생들도 3명이 있고요.
몇명의 학생들은 학원의 관리가 팍(?)세서 다른 홈스테이로 이동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학생이 브렌트스쿨을 다닐때의 일정과 숙소생활 그리고 관리에 대해 적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학원의 생활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