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SBCC(산타바바라 시티 컬리지)의 장점

비니대디 2013. 7. 3. 09:22

  부산. 인제대 비니아빠의 유학레터입니다. 미국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인 Santa Barbara는 종종
이탈리아의 리비에라(Riviera)를 이름 붙혀 Riviera라고 부르곤 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서부 해연가인
산타바바라는 태평양과 산맥들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드라이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로 대표적인 
휴양도시입니다. 인구는 220,000명 정도이며 관광지답게 많은 문화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도시 전체의 집들이 하얀 스투코 회벽면에 빨간 타일 지붕의 지중해식 건축물로 되어 있어 정말 예쁩니다. 
해변이나 산으로 자전거를 타거나 수영, 하이킹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 같습니다. 
산타바바에서는 이외에도 우리 부산처럼 국제 영화제가 열립니다.

이런 도시에 있는 산타바바라 시티 컬리지는 미국에서 10번째 안에 드는 커뮤니티 컬리지로 이름을 내고 

있습니다. 시티 컬리지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업시간 교실에 앉아 바다와 파도를 볼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곳에 해변이 있습니다. 
2. UCSB(Univ.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의 편입률이 미국 전역에서 가장 높습니다. 
3. 다양한 70개 이상의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학교를 다닙니다. 
4. 무료 교내 인터넷이 됩니다. 
5. 모든 과목에 대해서 튜터링 서비스가 이뤄집니다. 
6. 평균 교실 학생수는 28명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7. 비즈니스, 마케팅, 경제학, 엔지니어링, 사회과학, 요리, 영화제작등의 전공에 강합니다.

 

산타바바라 시티 컬리지는 저렴한 학비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큰 학교라 할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산타바바라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