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칼럼

유학준비를 할때 고려해야할 사항~영어능력중요! 장래계획에 맞는 학교와 전공 선택하세요~

비니대디 2016. 5. 3. 12:26

안녕하세요? 비니대디의 유학레터입니다.

 

해외의 대학교나 어학원을 투어하다보면 정말 영어를 잘해야된다는 생각은 늘 드네요

국제화 사회에서 영어능력은 필수며 선진국의 전공 지식 습을 위해서 유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좀 더 글로벌한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서 필수 요건이라 생각이 듭네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성공저인 유학 생활을 위해서는 본인의 성실함은 물론 진취성과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이며 아직은 부모님의 경제적인 지원이 상당히 요구되어 지고 있으니 유학 준비를 위해 정확한 정보력이 중요할 것입니다. 

 

 

 

 

 

 

 

언제 유학을 하는 것이 좋은가? 라는 질문에 뭐 딱히 답은 없습니다. 개인의 계획이나 사정에 따라 결정하게 되며 대학원 과정의 유학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과 동시에 관련 학과로, 학부 과정 유학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혹은 입학 후 1년내에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학부로 편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조기유학은 학생들의 언어 발달 능력과 이해력이 증가하는 시기인 중학교 1학년때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학교를 결정할때는 자신의 능력 및 적성과 장래 계획에 맞는 학교와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학은 영어권에서 생활하면서 전공 지식을 배우는 것이므로 높은 수준의 영어 능력이 준비 되어야 합니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바로 정규 학위 과정에 입학할 수도 있지만 아이엘츠가 있다 하더라고 일정기간 2~6개월 입학한 대학, 학교에서 영어 연수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교의 입학 영어 점수는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학교의 입학 조건을 확인하고 준비를 해야합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일하면서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이는 오히려 공부보다는 일에 치중되어 유학기간이 더 연장 되고 경제적인 비용이 더 지출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유학생활은 많은 학비와 생활비가 필요하기때문에 가족의 경제적인 능력을 고려하여 충분한 경비가 준비가 되어야 하며 막연하게 아르바이트에 의존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경제적인 여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공부에 열중을 하여 필요학점을 취득하는 것이 좀 더 빠른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국제 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를 잘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목표도 이루고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일 것입니다.

 

 

 

 

 

 

학벌도 중요하겠지만 오히려 개인의 능력, 창조성, 능동성, 인간관계를 통해 취업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위취득만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유학생활하는 동안 각 나라의 문화와 다양한 국제 학생들과의 교류와 경험을 통해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학교의 특성을 활용하여 졸업과 취업을 준비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