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유학]싱가폴 유학의 장점/싱가폴 대학 설명회

 

  현충일이라 아이와 같이 국기를 아파트에 달았습니다. 사실 태극기를 달 생각을 못했는데 현빈이가 원해서 마지못해(?)일어나서 같이 달았습니다. 저의 사무실이 있는 인제대는 곧 1학기 기말고사를 시작합니다. 시간이 정말 잘 간다는 생각을 하지만 학교에 있다보면 그 느낌의 정도가 심합니다. 시험두번 한학기가 지나가고 방학 두번이면 한해가 지나가 버립니다.  벌써 입학 관련해서 수시 모집 공고가 나오네요. 

 

  

 올해도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도 있겠지만 상당 수 학생은 재수를 준비하거나 마지 못해 점수에 타협하여 원하지 않는 대학에 입학하기도 하겠죠. 올해 대학 입시 응시생은 70만명이 넘고 서울 주요 대학의 정원은 약 4만명이 넘을거라고 하네요. 이는 전국에서 상위 5~6% 이내에 들어야 인서울 주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 이후엔 물론 우리나라 환경상 취직준비로 쉽지 않은 4년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요.

 

  대학을 들어온 이후는 영어전쟁이 치열합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필리핀 등에서 1년의 언어 연수는 필수로 되어 있고요. 어떤 경우는 큰 비용을 들여 외국 대학에서 공부하기도 합니다. 그 나라에서 공부한다고 모두 정착을 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영주권 없이는 취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의미에서  싱가폴 대학은 괜찮아 보입니다. 년간 학비가 천만원 정도에 졸업후 취업의 기회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영어와 중국어의 시대입니다. 국제적 감각을 익히기에도 싱가폴은 효과적 나라이기도 합니다. 자국어인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수 있기 때문이죠. 거기다 미국 및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다국적 기업이 7천 개가 넘고 인종, 민족, 문화가 차별 없이 살수 있기도 하고요. 국가 경쟁력, 교육 경쟁력이 정말 높은 곳입니다.

 

 부산에서는 싱가폴에 대한 설명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그런 의미에서

부산 경남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서 좋은 기회를

가진다면 좋겠습니다. 아래 일정을 참고 하시고 좋은 결과들 있기 바랍니다.

 

설명회 일시: 2012년 8월 4일(토요일) 오후 2시

설명회 장소: 서면역 토즈(아래 약도 첨부)

설명회 내용: 싱가폴 국가 설명, 싱가폴 사립대학교 설명

설명회 강사: 싱가폴 TMC 대학의 Moon Sun씨

기타:

 - 참가비는 물론 무료이고요 ^^;; 커피 등의 음료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 장소 예약 문제로 꼭 사전예약을 부탁드립니다.

(사전예약은 댓글이나 문자(055. 320. 3096)나 전화를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