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칼럼

[필리핀 진학 설명회]싱가폴/캐나다 진학 설명회 다녀왔습니다.

비니대디 2012. 10. 3. 14:27

  짧은 기간이지만 추석 연휴를 걸쳐 몇칠간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날씨도 너무

좋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좋은 정보들을 전달해 주고 오게 되어 기뻤습니다. 몇군데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바기오 학원 연합회와 더불어 했던 설명회는 무척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미국의 커뮤니티 컬리지를 통한 편입과 캐나다 퍼블릭 컬리지인

코너스토가 대학 그리고 싱가폴의 호주 모나쉬 대학과 영국의 리버벌 죤 무어스 대학이 있는

TMC 아카데미가 PT와 개별 상담을 했습니다. 한국와서 연락을 드렸더니 정말 강행군이었던 

모양입니다. 싱가폴 대학 실장님은 거의 지쳐 계셨고 현지에서는 적응 잘 하신다던 코너스토가 

대학의 케이스 실장님은 침 맞고 계시다네요. 너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한학생의 상담이라도 더 해주실려고 정신없이 뛰어 주셨고 심지어는 밥먹을때 조차 제가 학생

상담을 부탁해 미안하기만 했지만 개의치 않으시고 끝까지 상담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들이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