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니아빠의 유학레터입니다.
저희쪽에서는 미국 조기 유학의 경우 필라델피아의
조이 선생님과만 주로 일을 진행합니다.
유학업무를 이제껏 맡아 오면서 느낀 가장 큰 부분은 " 신뢰"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서 제게 주시는 신뢰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가지는 저희 협력 선생님들에 대한 "신뢰"역시
너무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국쪽으로 조기유학을 이제껏 보내 오면서 조이선생님과 다른 4명의
관리 선생님만큼 아이들을 위하는 분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을 시작하고 번창을 시키지만 결국 "일"로서 이일을 접근을
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아이들이 교육과 관심의 대상이 되질 못하고 비즈니스의
대상이 되는것을 많이 봐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필라델피아 조이선생님의 교육 철학과 아이들을 위한 기도와 헌신은
확실히 남다른거 같습니다.
많은 관리형 유학들이 학생들을 맡아 일을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돈을 요구한다던지
부실하게 관리하는 경우도 허다하게 있습니다.
조이 선생님 경우 1년 생활비(미국인 홈스테이+ 한국인 가디언+ 월 액티비티)의 비용으로
15,900달러를 받고 있으며 여기에 학비(보통 8,000달러~15,000달러) 정도의 비용이 추가 됩니다.
물론 년간 약 3,000만원의 돈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이 분들이 학생들을 위해 수고하는
비용으로 보자면 그다지 비싼 금액이 아닙니다.
필라델피아 몽고메리 카운티의 미국인 홈스테이 가정들은 대부분 중산층 이상의 분들입니다.
변호사 직업을 은퇴하신 분들도 있고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부분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분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찾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은 학교에 수시로 가셔서 학생들의 학습 결과물의 체크하고 호스트 가정에게
학생들의 관리 상황을 늘 체크 해 나갑니다.
아이들을 믿고 맡길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이런 시대에 이런 관리형 유학은 쉽게
만나기 어려운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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