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연수]필리핀에서 미국,캐나다,싱가폴 대학 진학 설명회를 마치고...

 확연한 5월이네요. 봄은 왔다 스쳐가고 그냥 여름이 온듯... 어제 필리핀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 출장은 5일 일정이었는데 현지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 대상으로 진학설명을 했었는데 의미가 많이 있었습니다. 싱가폴과 캐나다 학교 관계자분들도 만족을 했네요.

현지에서 일찍부터 와서 공부하는 학생들 경우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특히 필리핀은 10학년제라 그 이후의 대학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혹은 한국 대학을 다니다 외국 대학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어 학생들 역시 고민이 많습니다. 이번 필리핀 세미나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대학 진로와 그 이후의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게 목적이었습니다. 싱가폴의 TMC 학교의 짧은 학사과정 그리고 그 이후의 취업과정 모두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캐나다의 스프라셔 컬리지 역시 취업 전문 학교로 그리고 그 이후 영주권까지 바라볼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큰 매력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무튼 고생 해 줬던 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불어 이번에도 역시 많이 도와 주셨던 cns의 쟌 매니져님 그리고 iec원장님등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의 유학 설명회는 필리핀이 선진국 대학으로 가게 될때 필리핀이 얼마나 브릿지로서 큰 역할을 할수 있는지에 포커스가 많이 맞춰졌습니다. 단순하게 필리핀에서 시간을 보내서는 안됩니다.

목표를 가지고 공부할때 필리핀의 유학생활이 성공할수 있고 더불어 높은 성취를 이룰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좋은 비젼을 제시해 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래에는 지난달 세미나에 참석한 미국 디아블로 벨리 컬리지의 나오키씨 설명회 모습입니다.

디아블로는 uc 편입률이 미국내에서 1위인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