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컬리지]에버렛 커뮤니티 컬리지 항공정비학과

                 

 

 상쾌한 6월의 막바지네요. 전국이 가뭄과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정말 축박 받은

땅처럼 보입니다. 간간히 비도 내려주고 덥지않아 아직 선풍기도 켜지 않고 있습니다. 들려오는 소식은

안타까게도 좋은 소식이 많이 없습니다. 나라 경제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이 정말 많은 얘기들을 하지만 

이제는 기회라는 말이 어려운 분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지는 시대가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나빠진 경제 시스템의 고착이 이뤄지고 있다고 봐야겠죠. 서민들을 많이 생각하는 좋은 지도자들이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시애틀의 에버렛 컬리지 항공 정비학과에 대해 글을 쓰 보려 합니다. 기회라는 측면에서 이 학과는

도전할만한 분야입니다. 특수 직종에 해당하는 항공정비학 은 점차 늘어나는 국제 수요뿐 아니라 국내 수요로 인기가 많은 직종입니다. 에버렛이 보잉사가 있다는 점때문에 에버렛 컬리지의 항공 정비학과는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그런 이유로 일반 cc 다른과에 들어가는것 보다 진학이 어려운 점도 있고요. 우선 시험은 영어와 수학을 치고요. 토플 점수는 61점 이상이 요구됩니다.

 

Due to the high demand of student interest in the aviation program, enrollment is
limited.  Students who complete the application process along with the recommended
additional information will have first priority.

 

다음은 항공정비학과가 다른 학과랑 다른점입니다. 참고로 하세요.

 

1. 다른 학과들이 1,4,6,9월에 받는것과는 달리 항공 정비학과는 9월에만 학생들을 받습니다. .

2. 일반 학생들이 1년 보통 3쿼터를 하지만 항공정비학과는 4쿼터 다 해야 합니다.

3. 일반 학과들이 수업료가 보통 9000-10000불이지만 항공정비 수업료 + 실습비 합쳐서 약16000불이 넘어갑니다..

4. 졸업후 항공정비사 FAA서티가 찍힌 자격증이 나온니다.

5. 다른 학과에 비해 특정학과가 되어 취업률이 높은 편입니다. 한국에서의 수요도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과정을 잘 마친 학생들의 전망이 밝다고 할수 있습니다.

 

 항공정비 경우 아무래도 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편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기계를 만지는걸 좋아한다거나 실용적인 전공을 원한다면

에버렛 컬리지의 항공 정비학은 괜찮은 지원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