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커뮤니티 컬리지를 가는 학생들은 미리 수강신청을 하세요.

  이제 부산도 폭염속입니다. 너무 덥습니다. 어제는 반가운 아이들이랑 저녁을 먹었습니다.

시애틀 sccc 에 가 있는 수빈이와 은경이가 온다길래 모라동 만선횟집에서 회 한사라..ㅋㅋ 작년 11월 시애틀에서 보고 벌써 7-8개월만에 봤네요. 애들이 잘 있어주고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이

잘 가고 있어 무척이나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수빈이는 효자손을 들고왔네요. 얘는 항상 웃기긴

해요. 이번 9월에 곧 갈 예정인 학생들이 막바지 수속을 하고 있습니다. 입허를 받고 비자 인터뷰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 경우 2가지 사항을 참고로 해야 하는데 첫번째는 오티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티를 놓쳐 수업을 아예 못들어가는 학생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냥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두번째로 9월에 가는 학생들

경우 아무래도 수업 수강신청이 팍팍한 관계로 입학이 허가된후는 미리 한국에서 수강신청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현지 도착해서 하는경우 내가 듣고 싶은 과목들이 아예 마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에서 학교의 수강신청서를 받아 작성을 하고 학교로 보내면

좋습니다. 아래에 Pre-arrival Registration 폼을 올려 두겠습니다. 참고들 하시고 성공적인

연수와 학교 준비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