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칼럼

[비니아빠의 미국/캐나다 출장기] 시애틀 노스톰과 T Mobile

비니대디 2013. 5. 20. 10:38
  안녕하세요 비니 아빠입니다. 시애틀에 도착하고 수빈이가 차로 공항으로 와 주었습니다.

수빈이랑 인연이 벌써 5년이 된거 같애요. sccc 에 다니는 친구인데 고등학교때 부터 참 오랫동안

알아왔네요. 제가 미국 출장때마다 늘 고맙게도 도움도 많이 주고요. 그래도 이번에 학생들이 모두들

좋은 결과를 가지고 편입을 확정 지어 가서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요즘은 미국에 올때 굳이 국제전화 가입을 하고 올 필요는 없습니다. 쓰는 폰을 가져와 티모바일에서

10불짜리 유심을 사고 prepaid 요금제 50달러짜리를 가입하면 인터넷과 전화 무제한을 쓸수 있습니다.

2주간 미국서 머물지만 그래도 한달 정액제를 가입해서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시애틀 노스톰에서 처음 먹은 음식이 이래저래 찾다가 겨우 간곳이 맥도널드 였습니다.

맥도널드지만 한국에 없는 메뉴 Angus 를 주문했습니다. 무지 커고 거기다 포테이토 칩도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모두 꿀꺽 했네요.

 노스톰에서는 애들이 모여서 플래쉬몹 댄서도 진행하고 있길래 한컷 찍었습니다.